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로고 /사진=머니S DB.


광주·전남지역 제조업 체감경기가 연말을 앞두고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11월 2일부터 11월17일까지 광주전남지역 5인 이상 사업체 중 585개(응당업체 498개, 제조업 236개, 비제조업 262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11월 광주전남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월중 업황BSI는 69로 전월보다 1포인트 낮아져 지난 8월 72 이후 3개월 연속 하락하며 올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다음달 업황전망BSI도 66으로 전월대비 3포인트 하락해 올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

지수가 기준치(100) 이상인 경우에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이하인 경우에는 적음을 나타낸다.


항목별로 매출BSI는 74로 전월보다 13포인트 주저앉았고, 다음달 매출전망BSI도 72로 전월대비 6포인트 낮아졌다.

신규수주BSI는 72로 전월에 비해 12포인트 떨어졌고, 12월 신규수주전망BSI도 73으로 전월보다 4포인트 하락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22.2%)▲내수부진(13.8%)▲원자재 가격상승(13.7%)등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11월 비제조업 업황BSI는 76으로 전월과 동일했고, 다음달 업황전망BSI는 76으로 전월에 비해 1포인트 하락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23.9%)▲원자재 가격상승(16.5%)▲불확실한 경제상황(13.7%)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