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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대표팀이 벤투호의 에이스 손흥민을 막을 수비수로 누구를 내세울 지 관심을 모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24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예선 1차전을 치른다.
우루과이는 공격진에는 다윈 누녜스와 에딘손 카바니 등 핵심 선수들을 내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반해 수비진 선발 라인업은 다소 예측이 어렵다.
특히 우루과이 주전 센터백 로날드 아라우호가 부상으로 조별예선 1차전에 결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22일 우루과이 대표팀 공식 훈련에 참여하지 않고 회복에 전념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루과이는 주로 센터백 자리에 아라우호와 세바스티안 카세레스를 활용했다. 아라우호가 결장한다면 디에고 고딘으로 대체할 수 있다. A매치 159경기를 뛴 베테랑의 경험을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고딘은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전에서 한국을 2-1로 꺾을 때도 뛴 바 있다.
하지만 고딘은 36세 노장이다.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뛰고 있는 고딘은 최근 부상으로 지난 9월 평가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우루과이는 23일 오후 5시30분 카타르 도하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고딘이 참석한다. 한국전 출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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