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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이란전에서 발목 부상을 입은 해리 케인이 정밀 검진을 받는다.
23일(이하 한국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케인은 지난 21일 이란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B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입은 우측 발목 부상에 대해 정밀 검사를 받는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케인의 검진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나 2차전 미국전에 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케인은 조별예선 1차전 후반 3분 이란 수비수 모르테자 푸랄리간지에게 태클을 당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결과적으로 이날 잉글랜드는 큰 점수차로 리드했고 후반 중반 이후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케인은 후반 30분 칼럼 윌슨과 교체시키며 벤치로 불러들였다.
케인은 과거 같은 부위에 부상을 입은 전력이 있다. 케인은 경기 후 다리를 절뚝이는 모습을 보였으며 발목 부위에 테이핑한 장면이 포착됐다.
케인은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공격수다. A매치 76경기에서 51골을 기록했다. 웨인 루니의 통산 53득점까지 2골을 남겨두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선 6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때문에 케인의 이탈이 확정되면 잉글랜드에게는 치명적이다. 이미 잉글랜드는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과 수비수 카일 워커가 부상으로 이란과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도 경기 중 뇌진탕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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