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 멤버 로운이 배우 김혜윤과의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4'


그룹 SF9 멤버 로운이 배우 김혜윤의 비밀을 폭로하며 '찐친' 케미를 과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4'에는 로운과 함께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혜윤·이재욱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세 사람은 '어하루'가 종영된 지 3년이 지났음에도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세 사람을 바라보던 배우 성동일은 190㎝인 로운과 187㎝인 이재욱 사이에서 160㎝로 아담한 키를 뽐내는 김혜윤에게 "어떻게 이 장신 멤버에 들어간 거냐"고 의문을 품었다.

김혜윤은 "제가 유독 낮은 게 있다"며 "로운과 이재욱 사이에 끼면 말이 잘 안 들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재욱은 "김혜윤 머리 위에서 로운과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고 농담을 했다.


김혜윤은 "'어하루' 촬영 당시에도 키 차이 때문에 고충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로운·이재욱과 한 장면에 잡힐 때는) 박스를 레드카펫처럼 깔았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로운은 "가끔 김혜윤이 머리를 안 감고 오면 정수리에서 살짝 (냄새가 난다)"이라고 폭로했다. 김혜윤은 "오늘은 감고 왔다"고 맞받아쳐 폭소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