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예선에서 한국과 우루과이가 무승부로 경기를 끝내자 외신이 태극전사들에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은 지난 24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전반전 경기를 마친 손흥민(중앙)과 이강인(오른쪽). /사진=뉴시스


'월드 클래스' 축구선수 손흥민을 필두로 한 벤투호가 우루과이를 상대로 대등한 실력을 뽐내자 외신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4일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예선 우루과이와의 1차전을 치르며 월드컵 경기 일정을 시작했다. 해당 경기에서 한국대표팀은 남미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우루과이는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8강 진출에 성공한 강팀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도 우루과이가 14위, 한국은 28위로 열세다. 하지만 한국대표팀은 우루과이를 상대로 멋진 경기를 펼쳤다.


이에 경기에 나선 대부분의 태극전사들이 믹스트존에서 기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손흥민과 이강인은 한국 취재진뿐만 아니라 외신 기자들에게도 많은 환호를 받았다.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예선에서 한국과 우루과이가 무승부로 경기를 끝내자 외신이 태극전사들에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은 지난 24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스페인 매체들의 관심을 받는 이강인. /사진=뉴스1


뉴스1에 따르면 손흥민과 이강인이 믹스트존에 모습을 드러내자 외신 기자들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둘은 믹스트존을 쉽게 통과하지 못할 정도로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았다. 유창한 영어와 스페인어 실력을 뽐낸 두 선수는 유쾌하게 소감을 전했다.

'EPL 득점왕' 출신 손흥민은 영국·독일·스페인 등 외국 기자들과 한참 인터뷰를 나눈 뒤에야 한국 취재진을 만났다. 이강인은 친분이 있는 한 스페인 매체 기자와 뜨거운 포옹으로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