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가왕' 조용필의 콘서트 관람을 인증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유가 조용필 콘서트를 관람한 후기를 전했다.

아이유는 28일 "나의 어제. 좋은 공연을 보며 행복해지는 관객들의 마음을 풀파워로 느끼고 옴. 나도 오래 무대 서고 싶다"며 조용필 콘서트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조용히 콘서트장을 찾은 모습이다. 아이유는 조용필의 이름이 새겨진 핑크색 하트 응원봉까지 챙겨 들고 대선배를 향한 팬심과 존경심을 드러냈다.

조용필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 '조용필 &위대한 탄생' 2회차 공연에서 '꿈'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며, '단발머리', '고추잠자리', '킬리만자로의 표범', '모나리자' 등 수많은 히트곡들로 뜨겁게 120분 동안 무대를 달궜다. 조용필은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에게 "4년이 40년 같았어요. 그립기도 하고 기쁩니다"라고 관객석을 채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