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이어지는 서해상 풍랑주의보로 인천과 도서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11척이 통제됐다. 사진은 지난 9월 태풍 힌남노로 인천과 도서 지역을 잇는 모든 항로 여객선이 통제된 모습. /사진=뉴시스


서해상에 발효된 풍랑주의보로 인천과 도서 지역을 잇는 5개 항로 운항이 통제돼 승객의 불편이 발생했다.

30일 인천항 운항관리실 등에 따르면 이날 서해중부 먼바다에 초속 8~18m 강풍과 함께 파고 2.0m~4.5m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인천에서 ▲백령도 ▲덕적도 ▲이작도 ▲연평도 ▲육도·풍도를 오가는 5개 항로 11개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이날 저녁 7시 제주도를 떠나 인천으로 향하는 여객선의 운항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