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카라가 고 구하라를 추억했다. /사진=카라 공식 유튜브 채널


그룹 카라가 약 7년6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가운데 뮤직비디오 장면이 눈길을 끈다.

카라는 지난 29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했다. 'MOVE AGAIN'은 찬란했던 무대 위 카라의 모습을 다시 한번 팬들에게 보여 주겠다는 멤버들의 의지와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이는 일곱 번째 미니앨범 'In Love' 발매 이후 약 7년6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때 뮤직비디오에 관심이 쏠린다. 영상에는 파티장을 배경으로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멤버들이 등장했다. 멤버들은 모두 잔을 들고 있는 장면에서 허영지 옆에 주인 없는 잔과 좌석이 나타난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장면에서도 스탠딩 마이크 6개가 비친다.

이는 지난 2019년 11월24일 향년 2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구하라의 자리를 의미한 것으로 보인다. 구하라를 향한 카라의 그리움과 추억은 누리꾼의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뮤직비디오 보다가 울 뻔 했다" "그를 사랑했던 모든 이들의 마음이 하늘에 닿기를" "한번 멤버는 영원한 멤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