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2022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에서 ‘장애인먼저실천상 사회통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이수정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왼쪽)과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 /사진=SK이노베이션 제공


SK이노베이션이 사단법인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는 '2022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에서 사회통합부문 장애인먼저실천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12월3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96년 제정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선 SK이노베이션 구성원의 꾸준하고 자발적인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성원들이 장애 인식 개선 봉사활동, 각종 지원 사업 등 사회적 가치 창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한 점이 인정받았단 평가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0년 동안 독거노인과 발달장애인 대상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2017년부터는 구성원과 장애아동을 1:1 매칭해 대인관계 형성을 돕는 '해피드림아이' 활동을 통해 스포츠-레저-문화예술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금까지 9763명 구성원이 참여해 3만759명의 발달장애아동을 지원했다.

구성원들은 기본급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1% 행복나눔' 기금도 조성했다. 기금은 지난 10년에 걸쳐 절단 장애인 131명에게 의수족 제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취업, 고용 유지 지원 프로그램인 '커리어 점프업 클래스'에도 활용 중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행복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활동의 진정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구성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