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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 0시 기준 6만525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7만4714명)보다 9461명 줄었으나 전주 같은 날인 지난 1일(5만7079명)보다는 8174명 늘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재원 위·중증 환자는 435명으로 전날(441명)에 비해 6명 줄었으며 지난달 19일(419명)부터 19일째 400명대로 나타났다. 일일 사망자는 61명으로 전날(54명)보다 7명 늘어 4일 만에 60명대로 증가했다. 이날 확진자는 국내 발생 6만5205명, 해외 유입 48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 수는 2754만8821명(해외유입 7만1961명)이다.
정부는 지난달 24일부터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간격을 4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했다. 질병청은 전문가들과 4차 접종 7주 후부터 중화항체 감소·변이바이러스 비율 증가·겨울철 유행 정점 시기 등에 대해 논의한 결과 접종간격 단축을 결정했다. 이에 지난달 24일부터 3개월 간격으로 당일접종과 사전예약 접종이 가능해졌다.
질병청은 2가 백신 접종에 집중하기 위해 접종유형을 단일화했다. 다음달 17일부터는 모더나 단가백신 접종 종료와 함께 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스카이코비원 등 기존백신의 3·4차 접종도 중단한다.
방역 당국은 지난달 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동절기 추가접종 집중 접종기간으로 지정했다.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는 동절기 추가 접종을 받아야만 외출이나 외박을 할 수 있다. 이외의 접종자는 각종 문화체험 및 지방자치단체 소관 시설 이용시 할인 혜택을 받는다. 혜택은 템플스테이 할인과 고궁·능원 무료 입장 등이다. 접종에 대한 접근도 높여 사전예약 없이 당일 내원으로 현장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자에 대해 유급 휴가 또는 병가 사용도 적극 권장한다.
이밖에 정부는 오는 9일 중대본 회의를 진행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대한 조정 방향을 논의한 뒤 오는 15일 토론회와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이달 말까지 최종 조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의무 조정 예상 시기는 이르면 내년 1월에서 늦어도 같은 해 3월 사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기초 접종자는 231명, 누적 기초 접종자는 4470만3372명으로 접종률은 전 국민(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7.1%로 집계됐다. 동절기 추가접종을 마친 인원은 9만3925명 늘어나 누적 363만8830명으로 접종률은 7.1%로 조사됐다.
일일 사망자 61명… 치명률 0.11%
이날 0시 기준 사망자는 61명으로 전날(54명)보다 7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908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최근 일주일(지난 2~8일) 사망자 추이는 53명→ 48명→ 60명→ 40명→ 24명→ 54명→ 61명 등으로 일평균 48명이다.
재원 위·중증 환자는 전날(441명)에 비해 6명 줄어 435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는460명→ 442명→ 460명→ 458명→ 443명→ 441명→ 435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448명이다.
지난 7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총 1627개 중 1091개가 사용 가능해 병상 가동률은 32.9%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1952개 중 1527개가 사용 가능해 가동률은 21.8%다.
수도권 확진 3만4105명… 감염 비율 52.2%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추이는 5만2897명→ 5만2861명→ 4만6564명→ 2만3160명→ 7만7604명→ 7만4714명→ 6만5253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5만6150명, 주간 총확진자 수는 39만3053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만1977명 ▲부산 3928명 ▲대구 3079명 ▲인천 3842명 ▲광주 2264명 ▲대전 1948명 ▲울산 1235명 ▲세종 577명 ▲경기 1만8286명 ▲강원 1855명 ▲충북 2175명 ▲충남 2826명 ▲전북 2051명 ▲전남 2037명 ▲경북 2970명 ▲경남 3595명 ▲제주 579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3만4105명(서울 1만1977명, 경기 1만8286명, 인천 3842명 등)으로 52.2%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7.8%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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