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행정2부지사에 내정된 오후석 행안부 생활안전정책관. / 사진=뉴스1


경기도는 14일 이한규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 후임에 행정안전부 오후석 생활안전정책관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행정부지사는 행안부와 경기도 간 사전 협의를 통해 도지사가 제청하고 행안부 장관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고 있다. 현재 관련된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1967년생인 오 행안부 생활안전정책관은 행정고시 38회 출신으로 업무 추진능력이 탁월한 '원칙주의자'로 통한다. 2002년 미국 워싱턴주립대에서 지방행정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연세대에서 도시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무총리실 정무운영비서관과 과천시 부시장을 지냈고 도에서는 정책기획관과 균형발전국장 등 다양한 요직을 맡아왔다. 공직사회 내에서 매사에 신중하게 임한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오 행안부 생활안전정책관은 오는 19일 임명장을 받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