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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드풀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구단 인수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14일(이하 한국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레이놀즈는 NHL 캐나다 오타와 세너터스 인수에 관심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 유진 멜닉 오타와 구단주가 별세하자 유가족은 구단 매각 의사를 밝혔다.
게리 벳맨 NHL 커미셔너는 이날 이사회에 레이놀즈가 참석한 사실을 전했다. 그는 미국 스포츠매체 ESPN에 "레이놀즈는 구단 인수에 관심 있어 보인다"며 "레이놀즈가 세너터스를 인수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된다면 구단과 리그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고 설명했다.
레이놀즈는 캐나다 밴쿠버 태생이다. 캐나다 연고의 아이스하키팀의 매각 소식이 발표되자마자 관심을 보였다. 지난달 미국 방송매체 NBC 토크쇼인 '투나잇 쇼'에 출연해 구단 인수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레이놀즈는 인터뷰에서 "매우 비싸지만 구단을 사고 싶다"며 "(부족한 돈을 메우려고) 컨소시엄을 구성하기 위해 파트너를 구하려고 한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인터뷰 다음날 세너터스의 홈경기를 보러 간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놀즈는 사업과 스포츠 구단 인수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잉글랜드 5부리그 렉스햄AFC의 구단주로 활약하고 있으며 위스키와 통신사 사업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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