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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날달걀에 담긴 에피소드를 전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전남 강진의 세컨 하우스에서 가마솥 밥 요리에 도전하는 배우 주상욱과 조재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강진에서의 첫 아침을 맞이한 조재윤은 눈을 뜨자마자 닭 모이부터 챙기며 하루를 시작, '닭장 러버' 면모를 드러낸다. 앞서 조재윤은 날달걀과 닭장에 대한 로망을 밝히며 직접 닭장을 짓고 닭을 분양해왔다.
조재윤은 꿈에 그리던 따끈따끈한 첫 달걀을 수확하며 설렘을 폭발시킨다. 이어 주상욱에게 날달걀 예찬론을 펼치며 각종 양념을 곁들인 '날달걀 특급 레시피'를 공개한다.
두 눈을 반짝이는 조재윤과 달리 주상욱은 표정은 어두워져만 가고, 결국 주상욱은 "태어나서 날달걀을 한 번도 안 먹어봤다"고 고백하기에 이른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마당에서 첫 가마솥 밥 요리에 도전하며 전원생활을 만끽한다. 주상욱은 "전기밥솥보다 물을 더 넣어야 한다"며 밥 짓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이내 "나에게 이런 능력이 있는 줄 몰랐다"며 기뻐한다.
하지만 생선 요리에 자신감을 드러내던 조재윤은 주상욱과 달리 심각한 표정을 짓기 시작한다. 온도 조절에 실패해 생선을 태워버린 조재윤은 "생선은 그냥 사 먹는 게 낫다"며 한탄하다가 결국 다른 요리법으로 노선을 변경한다.
한편 주상욱과 조재윤은 넓은 마당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수확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조재윤은 청보리를 심으며 "정말 이렇게 뿌리면 자란다는 거야?"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주상욱은 첫 관리기 작업에 호평을 얻으며 "나는 왜 못 하는 게 없지?"라며 셀프 칭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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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