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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대만의 프로야구 대항전이 6년 만에 다시 열린다.
15일 일본 매체 데일리 스포츠에 따르면 내년 11월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에서 제2회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가 열린다.
APBC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일본야구기구(NPB)·대만프로야구기구(CPBL) 등 3개국 프로야구 기구가 참가하는 국가대항전이다.
아시아 야구 발전과 교류를 위해 지난 2017년 신설됐다. 4년에 한 번씩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됐다. 대회 출전 선수는 24세 이하 혹은 프로 3년 차 이하로 제한되며 와일드카드는 3장이다.
한국은 지난 2017년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초대 대회에서 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홈팀 일본에 0-7로 패해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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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