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일 0시 기준 8만4571명 발생했으며 일일 사망자는 46명, 위중증은 463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지난 13일 시민들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기 위해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일 0시 기준 7만15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8만4571명)과 비교하면 1만4417명 줄었다. 전주 같은 요일인 지난 8일(6만5245명)보다는 4909명 증가했다. 목요일(수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지난 9월15일(7만1443명) 이후 13주 만에 가장 많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재원 위·중증 환자는 465명으로 전날(463명)에 비해 2명 늘었으며 일일 사망자는 58명으로 전날(46명)보다 12명 늘었다. 이날 확진자는 국내 발생 7만116명, 해외 유입 38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 수는 2799만5726명(해외유입 7만2104명)이다.

전날 중대본에 따르면 이달 1주차(지난 4일 ~ 지난 10일) 주간 신규확진자는 41만2707명으로 11월5주차 대비 11.2% 증가했다. 감염재생산지수도 1.04로 8주 연속 1을 유지했다. 특히 60세 이상 확진자의 규모가 증가했으며 11월 5주차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14.69%로 전주(13.29%)대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중대본은 예방접종은 재감염과 중증진행을 낮추므로 권장접종 시기에 맞춰 동절기 접종 실시를 적극 권고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기초 접종자는 213명, 누적 기초 접종자는 4470만5985명으로 접종률은 전 국민(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9.1%로 집계됐다. 동절기 추가접종을 마친 인원은 7만5961명 늘어나 누적 419만9034명으로 접종률은 8.9%로 조사됐다.

일일 사망자 58명… 치명률 0.11%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사망자는 58명이다. 사진은 코로나19 일일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등을 나타낸 표. /사진=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이날 0시 기준 사망자는 58명으로 전날(46명)보다 12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1232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최근 일주일(지난 9~15일) 사망자 추이는 67명→ 54명→ 40명→ 30명→ 29명→ 46명→ 58명 등으로 일평균 46명이다.

재원 위·중증 환자는 전날(463명)에 비해 2명 증가해 465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는 428명→ 440명→ 478명→ 460명→ 463명→ 465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453명이다.


지난 14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총 1639개 중 1060개가 사용 가능해 병상 가동률은 35.3%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1922개 중 1451개가 사용 가능해 가동률은 24.5%다.

수도권 확진 3만6048명… 감염 비율 51.4%

서울 등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비중은 15일 0시 기준 51.4%에 달했다. 사진은 코로나19 주간 확진자·위중증·사망자 등을 나타내는 그래프. /사진=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캡처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추이는 6만2734명→ 6만2738명→ 5만4319명→ 2만5667명→ 8만6852명→ 8만4571명→ 7만154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6만3862명, 주간 총확진자 수는 44만7035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만2830명 ▲부산 4668명 ▲대구 3079명 ▲인천 4195명 ▲광주 2324명 ▲대전 2004명 ▲울산 1521명 ▲세종 587명 ▲경기 1만9023명 ▲강원 1972명 ▲충북 2078명 ▲충남 2953명 ▲전북 2254명 ▲전남 2322명 ▲경북 3270명 ▲경남 4399명 ▲제주 637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3만6048명(서울 1만2830명, 경기 1만9023명, 인천 4195명 등)으로 51.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8.6%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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