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가 15일 저녁 강원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마운틴플라자동 원추리홀에서 열린 백찬현과의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2' PBA 8강전에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사진=PBA


하이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4강전 대진이 완성됐다.

15일 저녁 강원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마운틴플라자동 원추리홀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2' PBA 8강전 마지막 일정에서 조재호는 백찬현을 세트스코어 3-0(15-5 15-1 15-7)으로 완파하고 4강행 마지막 티켓을 따냈다.


조재호는 1세트를 7이닝만에 15-5로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이어진 2세트는 15-1로 따내며 세트 스코어 2-0으로 달아났다. 기세가 오른 조재호는 3세트들어 2-3으로 뒤진 2이닝에 7점을 몰아치며 단숨에 9-3으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결국 조재호는 3세트도 6이닝만에 15-7로 잡아내며 4강행을 확정했다.

이날 앞서 열린 다른 8강전에서는 오태준이 안토니오 몬테스를 꺾고 4강에 합류했다. 오태준은 조재호와 결승행을 놓고 4강에서 격돌한다.


또 다른 4강 매치업은 김현우 대 마민캄(베트남)이다. 김현우는 하비에르 팔라존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4강에 진출했고 마민캄은 장남국을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역시 4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