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이 SBS 명예사원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지난 2016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tvN10 어워즈'에 참석한 방송인 이상민. /사진=뉴스1


'미운 우리 새끼', '신발벗고 돌싱포맨' 에서 활약중인 방송인 이상민이 '명예사원상'을 수상했다.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2 SBS 연예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시상식은 방송인 탁재훈, 개그우먼 장도연, 모델 이현이의 진행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날 이상민이 명예사원상 주인공으로 호명되자 대상후보자인 탁재훈은 "우리 중에 한 명 떨궜다. 눈물난다"라고 했고, 이상민은 "탁재훈 씨 왜 이렇게 좋아하시냐"고 지적했다.


이상민은 "서장훈 씨가 명예사원상을 받고 1년 내내 투덜거리는 걸 옆에서 봤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첫 번째 명예사원상은 서장훈 씨가, 두 번째 명예사원상은 지석진 씨가 탄 큰 상이다. 명예사원이라고 하면 SBS 사장님께서 직원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셨다고 생각을 한다"고 했다.

이어 "SBS 사원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하겠다. 왜 제가 상을 받았는데 다들 웃으시냐"며 "명예사원으로서 2023년에도 최선을 다해서 SBS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