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NBA) LA레이커스의 앤서니 데이비스가 오른쪽 발 부상으로 장기 이탈이 불가피해졌다. 사진은 지난 10월2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덩크슛을 시도 중인 데이비스. /사진=로이터


미국 프로농구(NBA) LA레이커스가 악재를 만났다. 센터 앤서니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최소 한 달 동안 출전이 불가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19일(한국시각) 미국 스포츠매체 ESPN에 따르면 데이비스는 오른쪽 발목 부근과 발에 입은 부상으로 전날 MRI 검진을 실시한 결과 최소 한 달 이상 결장이 불가피해 보인다는 진단을 받았다. 다빈 햄 레이커스 감독은 "우선은 데이비스의 부상 회복이 먼저다"면서 "아직 시즌은 많이 전개되지 않았고 하루빨리 건강에서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이비스는 지난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덴버 너게츠와의 NBA 정규리그 경기 중 1쿼터에서 레이업 슛 성공 후 발을 접질렸다.


13승16패로 서부 컨퍼런스 12위에 처져 있는 레이커스는 암초를 만났다. 데이비스는 올시즌 25경기에 출전해 평균 33.4분을 뛰며 27득점 12.1리바운드 2.6어시스트 59.3%의 야투 성공률 등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