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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민선8기 첫 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각종 재정평가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특·광역시 중 1위로 선정돼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뒤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강력한 재정혁신으로 대구 미래 50년을 준비하다'라는 주제로 민선8기 재정혁신 추진 사례를 발표해 채무감축과 재정 건전화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2022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최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행안부장관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5000만 원을 확보해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명실상부한 주민참여예산제도 선도 기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행안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최우수단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받았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황에서 채무상환을 통한 재정건전화를 재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민생경제와 사회안전망 강화에 대한 투자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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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