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선수(FA) 투수 네이선 이볼디를 최소 5개 구단이 영입에 관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로이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발 투수 자원 네이선 이볼디를 다수의 구단이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한국시각) MLB닷컴은 "최소 5개 구단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남아있는 선발 투수 이볼디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볼디를 지켜보고 있는 구단은 LA 에인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텍사스 레인저스,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두 개 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볼디는 지난 2011년 MLB에 데뷔해 통산 67승68패, 평균자책점 4.16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32경기에 등판해 182⅓이닝을 소화하며 올스타이자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4위에 올랐다.

올해는 부상 때문에 20경기에 등판해 109⅓이닝 소화에 그치면서 6승3패, 평균자책점 3.87를 기록했다.


특히 선발진 보강이 절실한 에인절스는 지난달 좌완 타일러 앤더슨 영입했다. 이볼디 외에도 베테랑 우완 코리 클루버 영입도 고려하고 있다.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역시 최근 계약한 세스 루고를 선발진에 투입할 예정인 가운데 이볼디와 또 다른 FA 투수 자니 쿠에토를 영입 후보로 점찍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