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만 국회의원/사진=정동만의원실


부산 기장군의 발전 핵심사업인 동남권의과학산업단지의 완성과 방사선의과학 융합클러스터 확대 조성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정동만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기장군)은 지난 24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기장군 주요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1266여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내년 국비에 방사선의과학 관련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관련 사업으로 ▲수출용 신형연구로 개발 및 실증 502억원 ▲원전해체연구소 건립 183억8000만원 ▲중입자가속기 구축지원 38억5300만원 ▲방사성동위원소 융합연구 기반구축 72억5000만원 ▲파워반도체 소자제도 전문인력 양성 24억원 ▲ICT기반 방사성의약품 헬스케어센터 구축 13억5000만원 ▲파워반도체 상용화 사업 19억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운영비 지원 272억4100만원 등이다.


이밖의 지역 현안사업으로 ▲기장 임랑문동지구 연안정비 9억3000만원 ▲고수온 대응 지원사업 8000만원 ▲유해생물구제(적조)사업 3000만원 ▲수질자동측정기기 부착운영 지원 2100만원 ▲기장하수처리구역 분류식 관로 정비사업 14억1000만원 ▲안적사 전통사찰방재시스템 구축 8400만원 등 연안환경 보호 및 생활인프라 개선, 문화 자원의 안전한 보존 등을 위한 사업 예산들이 반영됐다.

정 의원은 "2023년 국비 예산 확보를 통해 기장 발전의 핵심이 될 동남권의과학산업단지의 완성과 방사선의과학 융합클러스터 확대 조성 기반을 마련했다는 측면에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장과 부산 발전을 위한 크고작은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