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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가 남편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만끽했다.
허니제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연말은 늘 공연으로 꽉 차 있었다. (공연없음 연습) 그래서인지 딱히 연말을 느낄 시간이 없었다. 무대가 아닌 곳에서 댄서 활동을 시작한 지 처음으로 '허니제이'가 아닌 '정하늬'의 크리스마스를 보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계획형 담이 덕분에 처음으로 크리스마스에 연극도 보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도 갔다. 일 년에 한 번뿐인 크리스마스가 아까워서, 처음으로 함께하는 크리스마스가 너무 소중해서, 그래서 쉴 틈 없이 몽땅 써버린 시간이 제법 너무 좋았다. 고마웠다. 행복했다"고 돌이켰다.
허니제이는 또 "내년 크리스마스엔 '러브'도 함께 할 거고 나도 다시 허니제이로 돌아가겠지. 무대 위에서도 밑에서도 더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 미리미리 알차게 계획을 세워야겠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더 부지런해져야 하니까"라며 "남은 2022년도 그동안 못해본 거 다 하면서 그렇게 알차게 보내야지"라고 다짐했다.
허니제이는 지난달 18일 패션업계 종사자인 1세 연하의 정담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엔 가수 린이 축가를, 허니제이가 이끄는 댄스크루 홀리뱅과 안무가 리정이 축하 공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허니제이는 1987년생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 팀인 홀리뱅의 수장으로 등장해 인기를 한 몸에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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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