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남통계청 제공.


지난 11월 광주·전남지역 광공업 생산과 소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호남통계청이 제공한 '2022년 11월 광주전남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7% 감소했다.


업종별로 ▲자동차(14.9%)▲전자부품(6.0%)▲섬유제품(59.3%)등에서 증가했으나▲전기장비(-35.1%)▲금속가공(-11.9%)▲1차금속(-13.7%)등이 감소했다. 전월대비로는 5.0% 증가했다.

광공업 재고는 지난달 24일 화물연대 파업으로 자동차(8.9%)등이 늘면서 전년동월대비 1.5%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5.1로 전년동월대비 9.7% 감소했다. 백화점은 14.6% 감소했으나, 대형마트는 전년동월대비 0.8% 증가했다.

광주 대형소매점 판매는 지난 9월 -3.0%▲10월 -5.3%▲11월 -9.7%로 감소폭이 확대됐다.


올해 7월 이후 고금리로 인한 대출 이자 부담으로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건설수주액은 3191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7.6% 감소했다. 공공부문(256.4%)과 토목부문(1519.8%)은 증가했으나, 민간부문(64.6%)과 건축부문(66.3%)은 감소했다.


/사진=호남통계청 제공.


전남 지난 11월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7.4% 감소했다.

기계장비(91.8%)▲기타운송장비(6.4%)▲고무·플라스틱(10.6%)등에서 증가했으나 ▲화학제품(-20.4%)▲의약품(-95.1%)▲식료품(-16.8%)등이 감소했다. 전월대비로는 1.7% 증가했다.

광공업 재고는 화학제품(8.6%)등이 늘면서 전년동월대비 7.2%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5.7로 전년동월대비 7.2% 감소했고, 전월(-14.6%)보다 감소폭은 축소됐다.

건설수주액은 6316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67.2% 증가했다. 공공(28.0%)·민간부문(344.1%), 토목(132.4%)·건축부문(176.2%)모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