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자국을 '글로벌 리더'로 평가하며 전쟁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비공개로 열린 연설을 통해 "우리는 단합한 덕분에 믿기 어려운 성과를 거뒀다"며 "서구의 어느 누구도 러시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우크라이나는 글로벌 리더 반열에 올랐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 전역에는 이날 공습 경보가 발령됐다. 러시아 전투기가 '친러' 벨라루스에서 이륙하면서 경보가 발령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 16일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재개했지만 당시엔 서부 지역까진 공습 경보가 발령되지 않았다.
벨라루스는 최근 S400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실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벨라루스 국방부는 지난 25일 "벨라루스·러시아 합동 군사 훈련 준비를 마쳤다"며 "S400 이스칸데르 미사일이 합동 군사 훈련에 활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S400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러시아의 지대공 미사일 요격 시스템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