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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이 경로당 행복도우미 및 은빛청춘대학,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각 수행기관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과 각 기관은 향후 1년간 각 노인복지사업을 운영하며, 관내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이고,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은 마을의 사랑방으로 이용되는 경로당에 행복도우미 및 전문강사를 배치해 실버체조, 공예,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사전조사에 따른 현장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은빛청춘대학사업은 관내 65세이상 노인대학생 1,200명을 대상으로 고령화 시대에 소외되기 쉬운 지역노인들에게 건강유지, 자기개발의 기회 제공 등 건전한 여가문화를 향상시킴으로써 노후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은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고비용 돌봄 진입을 예방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군은 133명의 생활지원사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돌보며, 방문·전화 안부 확인, 취미수업·체험활동, 운동·영양 보건교육, 혹서기·혹한기 일일모니터링 및 계절성 질환 예방 교육 등 다양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3년 시작하는 노인복지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해 지역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군과 수행기관이 각자의 책임감을 가지고 상호협력해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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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