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자신만의 공간에 대한 갈증을 나타냈다. /사진=tvN 방송캡처


방송인 유재석이 자신의 방크기가 작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9일 tvN에서 방영된 새 예능프로그램 '스킵'에서 유재석, 전소미, 넉살이 출연했다. 이날 한 참가자의 방이 공개됐다. 우드톤의 감성적인 인테리어과 화초의 조화가 아늑한 분위기였다. 방에는 독특하게도 양피지 두루마리 두 개가 배치돼 감성을 더했다.


출연진들은 참가자의 센스에 감탄했고, 이어 유재석은 "내 방도 이랬으면 좋겠다"고 부러워하며 "내 방은 진짜 작다. 아주 협소한 방이 있다. 아주 조그만 방이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전소민은 "오빠 혼자 계시는 방이 있다. 거기서 매일 통화하신다"고 설명했고, 유재석은 연신 "아유, 좋겠다. 너무 부럽다"고 했다. 또한 유재석은 깔끔하게 정돈된 냉장고 모습에 "너무 깔끔하고 좋지 않냐"며 감탄했다. 그는 "냉장고에 있는 꽁치, 참치, 순두부, 햄 내가 너무 좋아하는 것들"이라며 "정말 농담이 아니고 저 집가서 한 끼를 먹고 싶다"며 흥분했다.


넉살이 "왜 그렇게 집을 자꾸 나오고 싶어하시냐. 이 방을 원한다느니"라고 타박하자 유재석은 "우리 집에서도 나경은 씨가 (음식을) 맛있게 해 주시지만, 저 재료들이 너무 좋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