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가 쇼미더머니11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고등래퍼3 우승자인 이영지가 '쇼미더머니 11'에서도 최고의 자리에 섰다.

지난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쇼미더머니 11'에서는 이영지가 허성현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영지는 역대 '쇼미더머니' 최초 여성 우승자 타이틀도 차지했다.


이날 이영지는 우승 후 "2라운드 곡 제목이 '데자뷰'였다. 여러분이 보셨던 광경을 또 한 번 볼 수 있게 됐다는 뜻"이라며 "긴 여정 동안 많은 실력자들을 만나서 많은 한계에 부딪혔고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제 여정은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를 계속 좋은 길로 인도해주신 박재범, 슬롬 님이 안 계셨다면 절대 우승을 못 했다. 톱4를 포함해서 3만 명의 참가자, 김진표님까지 모두 다 존중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고 생각을 얘기했다.


'쇼미더머니 11' 2위는 허성현, 3위 블라세, 4위는 던말릭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