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자회사 젤라또랩을 매각했다./사진제공=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 운영사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젤네일 자회사를 매각해 선택과 집중에 나섰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자회사 젤라또랩을 젤네일 전문기업 글루가에 매각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젤라또랩 보유지분과 경영권을 글루가에 양도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과 자회사 이루다마케팅은 글루가 주식을 각각 1.3%, 총 2.6% 취득했다.

글루가는 젤네일 브랜드 스타트업으로 젤네일 1위 브랜드 오호라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글루가는 네일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게 됐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패션과 마케팅에 주력할 수 있는 사업구조로 개편하고 사업 경쟁력과 수익성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외형 성장보다는 선택과 집중에 방점을 둔 내실 다지기와 체질 개선을 강화한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인수합병으로 브랜드엑스는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본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글루가의 주주, 마케팅 파트너로서도 후방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