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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설 경호 회사까지 대동하고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했다.
3일(한국시각) AFP 통신은 "호날두가 입단식을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에 도착했다. 현재 고급 호텔에서 자신의 수행원들과 함께 머물고 있다"면서 "대규모의 수행원, 사설 경호 회사를 대동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해 11월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났다. 한 TV쇼 프로그램에 출연해 구단과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을 강하게 비난한 것이 화근이 됐다.
그리고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사우디아라비아 무대를 택했다. 호날두는 알 나스르에서 오는 2025년 6월까지 매년 연봉과 광고 등을 합쳐 2억유로(약 2700억원)를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오는 4일 2만50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므슬파크 경기장에서 알 나스르 입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6일 알 타이와의 홈경기를 통해 사우디 리그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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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