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 "본예산 1조시대 열어 영남 허브도시로 우뚝 설것"
나노융합 국가산단·수소특화단지 조성·스마트팜혁신밸리 추진
밀양방문의 해...영남권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목표
경남=임승제 기자
공유하기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본예산 1조원 시대를 열어 영남권 허브도시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올해 밀양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할 시정 방향과 비중 있게 추진할 핵심사업을 설명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민선 6기부터 추진해온 대형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반드시 영남권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6개월의 짧은 기간이지만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추진을 위해 경남도와 국회의원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 전략을 펼쳐 올해 본예산 1조원 시대를 개막하고 역대 최대 국도비 3598억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밀양시는 지난해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과 지역거점별 소통협력 공간사업 등을 포함해 총 36건으로 역대 최대인 4347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특히 2016년 이후 총 1조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달성했다.
밀양시는 지난해 10대 성과로 ▲CJ대한통운 투자협약 체결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 본격 운영 ▲의열체험관 개관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삼양식품 밀양공장 준공 ▲나노교 개통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개최 ▲도래재 자연휴양림 개장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 ▲국립밀양등산학교 착공사업 등을 꼽았다.
올해 핵심 추진 사업으로 기업 친화형 나노융합 국가산단 준공에 맞춘 산단 활성화와 수소특화단지 조성,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 시책을 통해 활력 넘치는 경제환경을 조성한다.
또 지난달 준공된 경남 스마트팜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스마트팜 청년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밀양물산과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6차산업을 더욱 고도화해 농민의 땀이 보상받는 농업환경을 만들어간다.
또 2023년 밀양방문의 해를 맞아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준공을 기점으로 산림휴양관광벨트 활성화와 시내권 관광벨트 활성화, 그리고 지역별 특화된 문화관광자원의 브랜드화로 영남권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아울러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부문별 교량건설, 시내권 도로 건설 등 SOC사업과 교통체계 지속 개선, 스마트시티 조성, 시민공원 확대, 그리고 노인복지회관과 청년거점 시설 조성 등으로 시민 모두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도시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은 밀양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부분"이라며 "올해는 밀양시가 축적해온 성장잠재력이 완성되는 해로 밀양이 다시 영남권의 중심도시로 우뚝서는 변화와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상보상성(相補相成)의 자세로 모두의 힘을 결집해 더욱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