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가 폭설 대비 김포공항 제설 대응체계 특별점검에 나섰다. 사진은 김포공항 장비고에서 제설장비 준비와 가동상태를 점검에 나섰던 김두환(왼쪽 두번째)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장. /사진=한국공항공사


국내 공항의 폭설 대비 시스템에 대한 특별 점검이 진행됐다.

6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5일 김포공항 국제선 계류장에 신설하는 제·방빙장과 제설 대응체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두환 김포공항장은 동절기 항공기의 안전한 이착륙을 돕는 제·방빙장 공사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장비고를 방문, 폭설 대비 제설장비 준비와 가동상태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김 공항장은 담당 직원들에게 "항공기의 무결점 안전운항과 중단되지 않는 공항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공사는 2020년 6월부터 김포공항 국제선 계류장 지역의 재포장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오는 7일 문을 열 예정인 제·방빙장은 대형기 1대 구역에 소형기 2대를 동시에 주기해 제·방빙이 가능한 멀티시스템을 도입, 작업시간을 크게 단축하도록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