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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광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6회에서는 광희가 라디오 DJ 역으로 등장했다. 극 중 박연진(임지연 분)은 광희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해 "한여름의 태양이 지평선 아래로 내려가지 않아 이, 밤에도 낮처럼 밝은 현상을 '백야'라고 하죠"라고 설명했다.
이에 광희는 "맞아요. 이 막 밤이 환해지죠 여러분" "밤이 너무 길면 외로울 것 같아요" "기상캐스터의 왕언니 주옥같은 멘트의 여왕 박연진 씨 모시고 진행이 되는 '황광희의 빛나거나 미치거나', 저희는 광고 듣고 올게요"라고 말하며 남다른 연기실력을 뽐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 분)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카메오로 깜짝 등장한 황광희도 감초 역할을 톡톡히하며 작품의 흥행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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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