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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임직원에게 목표 생산량 달성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성과급인 '생산성 격려금(PI)'을 지급하기로 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사내 게시판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 PI 성과급은 기본급의 100%로 13일 지급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PI는 반기별 목표 생산량을 달성할 경우 임직원에게 월 기본급의 최대 100%까지 제공하는 성과급이다.
SK하이닉스가 하반기 PI 지급 기준을 영업이익 흑자 달성시로 내세웠던 만큼 지난해 하반기 영업이익이 적자를 면했을 것이란 관측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조6556억원을 달성했다. 4분기에는 메모리 시황 악화로 10여년 만의 분기 적자가 예상되나 3분기 이익을 앞설 정도의 손실은 입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SK하이닉스의 4분기 영업손실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877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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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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