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SK텔레콤이 세계적인 UAM 기업 조비 에비에이션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초기 상용화 방안을 논의했다.
1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최근 조비 에비에이션과 CES 2023, UAM 생산시설 방문행사 등을 통해 K-UAM 실증 준비현황을 점검했다.
SK텔레콤은 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한국기상산업기술원·한국국토정보공사와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을 결성, 국토교통부 UAM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사업에 참여한다. 조비 에비에이션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실증 데이터를 확보, 글로벌 UAM 상용화를 선도하는 사업모델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다.
조비 에비에이션은 미국 연방항공청(FAA)·미국항공우주국(NASA) 등과 함께 UAM 기체 인증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SK텔레콤과 국내 실증사업에 참여, 항공기 공급, 운항 노하우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유영상 최고경영자(CEO) 등 SK텔레콤 주요 경영진은 CES 2023에 참석해 조벤 비버트 CEO, 에릭 앨리슨 부사장 등 조비 에비에이션 핵심 경영진과 만나 사업협력 강화 방안을 검토했다. 양사는 한·미 UAM 협력을 강화하는 민간 외교사절의 역할도 수행했다. 조비 에비에이션은 SK텔레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항공안전기술원(KIAST)·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관계자들을 미국 새너제이 본사로 초청, 생산시설을 공개했다.
유 CEO는 "조비 에비에이션과 협업 2년차를 맞았다"며 "한·미 UAM 협업의 가교 역할과 K-UAM의 성공적 상용화를 이끄는 선봉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