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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중국에서 입국한 단기체류 외국인 중 11명이 공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중국에서 온 입국자는 1233명이며 이 중 단기체류 외국인 201명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통해 11명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의 양성률은 5.5%로 전날 12.7%에 비해 7.2%포인트(p) 감소했다. 중국발 검역이 5일부터 본격화한 이후 일일 양성률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19.7%→4일 22.7%→5일 31.5%로 30%를 넘겼다.
하지만 6일부터 23.1%로 양성률이 20%대로 떨어졌고 ▲7일 23.5% ▲8일 14.8% ▲9일 3.9% ▲10일 5.5% ▲11일 14.7% ▲12일 13.2% ▲13일 12.7% ▲14일 5.5%로 나타났다.
중국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 지난 2~13일 입국자 수는 모두 1만5868명이다. 공항에서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은 총 3282명이며 이 중 527명이 확진됐다. 누적 양성률은 16.1%다.
이날 0시 기준 중국에서 유입된 확진자 수는 65명으로 전체 해외유입 사례 중 65.7%를 차지했다. 65명은 중국에서 들어온 장기체류·내국인들이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은 사람이 포함된 수치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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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