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18일 '2022 유료방송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사진=뉴시스


지난해 유료방송서비스 가운데 LG유플러스 이용자의 서비스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 유료방송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IPTV·케이블TV·위성방송 등 18개 유료방송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대상으로 정량·정성 항목을 평가했다.


과기정통부는 "전년 대비 영상 체감품질과 서비스 단계별 이용자 만족도는 향상됐고 음량 수준은 기준을 충족했으나 셋톱박스 시작시간과 VOD(주문형 비디오) 광고시간은 다소 늘었다"고 했다.

18개 사업자 서비스 단계별 만족도는 전체 평균 61.4점으로 전년(61점)보다 높아졌다. 사업자별로는 LG유플러스가 평균 63.7점으로 가장 높았다. SK브로드밴드(63.5점), KT(63.4점)가 뒤를 이었다. 셋톱박스 성능도 LG유플러스(65.5점)가 1위를 차지했다. SK브로드밴드(64.1점), KT(63.7점) 순이었다.


이번에 처음 측정한 AI(인공지능) 음성인식 셋톱박스 만족도는 2개사를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 SK브로드밴드가 62.1점으로 KT(54점)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콘텐츠 만족도에선 LG유플러스가 63.5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KT(61.2점), SK브로드밴드(59.3점)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