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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찜질방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나 12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3일 광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4분쯤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7층 건물 내 지하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차량 18대, 인력 61명을 투입해 1시간10분만인 오전 6시36분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찜질방을 찾은 시민 등 120명이 대피하고 1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세탁실 배기를 위해 설치한 배기 덕트 모터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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