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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0억 원(국비 5억 원·도비 1.5억 원·군비 3.5억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 사업은 문화 환경 취약지역에 대해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 ▲문화 인력 양성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고, 주민의 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월 12일까지 총 6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14개 지역을 선정했다. 전남에서는 강진군과 고흥, 곡성, 화순, 해남군이 선정됐다.
2023 강진군 지역 문화 활력 촉진 지원 사업은 해당 제안 내용을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컨설팅을 통해 사업 세부 내용을 점검·보완하는 단계를 거쳐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미국 중서부의 소도시 브랜슨 시티의 경우, 은퇴한 뮤지션들이 정착하면서 음악과 공연이 넘치는 관광도시로 완전히 탈바꿈했다"면서 "음악으로 강진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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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