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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을 거두면서 10년 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1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7조6986억 원, 영업손실 1조70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기 단위 영업적자가 나온 건 2012년 3분기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당기순손실도 3조523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메모리 수요가 줄고 제품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4분기 회사의 경영실적이 적자로 전환됐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 44조6481억원, 영업이익 7조66억원, 순이익 2조438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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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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