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소재 한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용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사진=뉴스1(충북소방본부 제공)


충북 청주시 한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4일 오전 8시7분쯤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소재 6층짜리 대형 사우나 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내부에 있던 이용객과 직원 등 92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24세 이용색 A씨가 1도 화상을 입었다. 다른 3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70여명의 인력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10여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 찜질방과 4층 여성 사우나 사이 천장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