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현대엔지니어링 봉사단이 서울시 노후주택에서 도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시 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봉사단은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40명과 대학생 164명, 전문 기술자 37명 등 총 241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벽지·장판 시공, 조명 교체, 싱크대·화장실 수리 등을 진행했다.


회사는 서울에서 2년째 사업을 이어갔다. 올해는 단열벽지 시공, 창호와 LED 조명 교체를 진행하는 등 주택의 에너지 효율 개선에 중점을 뒀다.

이번 활동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이다. 서울시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주거 약자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부터 주거환경개선 전문 자선단체인 '함께웃는세상'과 참여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해 생활비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