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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MCM이 시즌에 맞춰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 업사이클링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이란 재활용품을 새로 디자인하거나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인 제품을 뜻한다.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는 MCM의 첫 업사이클링 컬렉션으로 브랜드의 베스트 제품에 독일 베를린 그라피티의 미학에서 영감을 받은 활기찬 프린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MCM 레터링을 하트 모양의 디자인으로 사랑스럽게 재해석하고 컬러감을 더해 핸드페인팅으로 작업했다.
MCM 2023 밸런타인데이 컬렉션은 '사랑은 다양한 형태를 넘나드는 여행'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과거에서 미래로의 여행을 비롯해 새로운 것으로 되돌아가는 여행을 표현했다.
MCM의 이번 프로젝트는 초과 재고 중 엄선된 상품에 손으로 직접 그린 그래픽과 패턴을 새겨 업그레이드된 상품으로 판매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 방법을 통해 재고를 줄임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까지 줄일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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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