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러시아산 알루미늄에 대해 수입차단을 위한 제재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일알미늄의 주가가 강세다.

7일 오전 9시6분 현재 조일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140원(6.26%) 오른 2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알루미늄에 200%의 관세를 부과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처럼 높은 관세는 미국의 러시아산 알루미늄 수입을 사실상 차단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러시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알루미늄을 생산하고 있으며, 루살은 차이나훙차오(中國宏橋)에 이은 세계 2위 알루미늄 기업이다. 이번 제재 조치는 전 세계의 알루미늄 시장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조일알미늄의 주가에도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