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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올해도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직접 하기 어려운 이불 등 대형빨래의 세탁을 위해 특수제작된 차량이 방문해 무료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다. 지난해에는 1만2천여건을 추진했다.
특수제작한 이동빨래차량은 도내 6개 지역으로 구분해 6대를 운용하고 있으며, 각각 주 5회 운영 중이다. 이용과 운영은 매월 10일까지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지역을 선정해 방문한다.
경남도는 2015년부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중심의 맞춤형 복지시책을 펼칠 목적으로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 사업을 시행했다.
특히 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의 만족도도 99% 이상으로 높은 사업으로 현재 도내 전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지자체가 경남도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또 거동이 불편한 홀로 어르신의 생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단순한 재정지원보다는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어려움도 청취하고 있다.
박영규 경남도 사회복지과장은 "민선8기의 비전 중에 '행복한 도민'은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달성할 수 있다"며 "특히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복지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경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도내 전역에 계신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시군과 협의하여 적극적으로 사업내용을 홍보할 계획이며,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한 사후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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