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출신의 장신 공격수 뮬리치가 수원 삼성에 입단했다. /사진= 수원 삼성


'장신 공격수' 페이살 뮬리치가 한국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에 입단했다.

7일 수원 삼성 구단은 "과거 성남에서 뛰었던 장신 공격수 뮬리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수원 구단에 따르면 뮬리치는 지난 6일 구단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계약서에 사인했다. 계약 기간은 2+1년이다.


세르비아 21세 이하 대표팀 출신의 뮬리치는 FK 노비파자르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 2부와 벨기에 주필러리그, 이스라엘, 슬로베니아 리그를 거쳐 2021년부터 K리그에서 활약했다. 2년 동안 성남 유니폼을 입고 69경기에서 22골을 넣었다.

신장 203㎝의 장신인 뮬리치는 힘과 제공권이 강점이다. 큰 키에도 스피드가 빠르고 킥 능력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뮬리치는 "오로지 수원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생각 뿐이다. 우려를 기대로 바꿔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