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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의 미담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들 모두 메뉴 개발을 위해 기억 속 추억의 맛을 떠올리는 가운데 류수영은 과거에도 역시나 요리에 진심이었던 열혈 스무살 청년 시절을 회상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류수영은 서재를 가득 채우고 있는 요리책들을 정리하던 중 "나의 첫 요리책"이라며 오래된 책 한 권을 꺼냈다. 책에는 1998년 SBS '최고의 밥상'이라는 요리 대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대학생 시절의 류수영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인기를 얻은 프로그램에서 발간한 책으로, 놀라운 것은 이 프로그램이 무려 연예인 류수영의 데뷔 프로그램이라고. 당시 류수영이라는 이름 대신 본명인 어남선으로 불렸던 류수영은 눈에 띄는 잘생기고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며 여심을 강탈했다.
류수영은 "당시 우리 팀이 주목을 많이 받아 책에도 나왔다. '김혜수의 플러스유'에도 출연해 조혜련 누나에게 음식을 해줬다"고 회상했다. 류수영은 그때나 지금이나 멋진 배우 김혜수와의 잊지 못할 일화도 공개했다.
류수영은 "정말 팬이라서 사진 한 장만 찍어달라고 부탁드렸다. 그때 굉장히 바쁘셨는데 기다리라고 하더니 정말 약속대로 다시 오셔서 사진을 찍어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멋진 연예인이라고 생각했다. 팬과의 약속을 지켜준 것이다. 지금도 팬이다"라며 김혜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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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