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의 감소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12일 1만2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의 감소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12일 1만2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05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중 국내 발생 1만2022명, 해외유입 29명이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3035만199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는 1주일 전 1만4018명보다 1926명(14%) 줄었다. 하루 전인 지난 11일 1만1805명보다는 754명(5.9%) 감소했다. 일요일 기준으로는 지난해 7월3일 1만36명 이후 32주만에 최소치다.

해외 유입 코로나19 감염자는 29명을 기록했다. 방역당국은 1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의 단기비자 발급 제한을 시행 40일만에 해제했다.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비중은 28.8%로 전일에 이어 28%대를 기록했다. 60대 1703명, 70대 1038명, 80대 724명 순이다. 60세 이상은 위중증 환자, 사망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연령대다.

이어 ▲50대 14.7%(1773명) ▲40대 14.4%(1732명) ▲30대 14.3%(1721명) ▲20대 12.4%(1500명) ▲10대 8.7%(1054명) ▲10세 미만 6.7%(806명) 순이었다.


이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수는 268명으로 전일 대비 16명 감소했다. 입원 환자는 33명으로 27명 줄었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중환자(중증환자 전담치료) 21.2%, 일반(감염병전담 병원·중등증) 12.4%다.

현재 정부는 중환자 병상을 1057개, 일반 병상을 783개 확보했다. 하루 사망자는 23명으로 전일보다 7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3736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