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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조카가 신는다는 생각으로 아이들 누구나 편암함을 느낄 수 있는 신발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2021년 론칭한 유아신발 브랜드 '꼬까모아'는 생후 10개월부터 10세 아동들까지 착용 가능한 다양한 신발을 판매한다. 꼬까모아를 운영하는 김기열 대표는 제품을 구매하는 '맘심'을 고려해 가성비와 디자인은 물론 아이들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제품 선정에 집중한다.
그에 따라 충성 고객들의 재구매가 이어져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김 대표는 "가성비 만으로는 까다로운 고객의 선택을 받기 어렵다.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무료 반품 서비스에 더해 주문상품에 대한 관리법이나 안내문을 정성스럽게 동봉해 발송하고 있다."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 줘서 고맙다는 고객반응이 많아 재구매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꼬까모아의 성장을 견인한 대표적인 인기 상품은 '양털 부츠'다. 김 대표는 "엄마와 아이들이 어그부츠를 맞춰 신는 경향이 많은데 아이들이 금방 자라다 보니 자주 구매하기는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라며 "이러한 고객들 입장에서 3만원대 부담 없는 가격에 디자인과 보온성도 갖춘 만큼 대체상품으로 꾸준히 판매되는 인기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편한 착용감이 돋보이는 양가죽 부츠도 인기가 높다. 김 대표에 따르면 이 제품은 발목 부분에 밴딩 처리가 되어 있어 3세 유아도 혼자서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다. 지퍼로 제작된 제품에 비해 사용감도 편하며 잦은 사용에 따른 파손 및 변형의 소지를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김 대표는 다양한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후기분석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고객후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제품선정에 반영하거나 고객관리도 철저히 진행한다. "특히 고객불만 등의 부정적인 후기에는 실제로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결과까지 과정을 상세히 공개하고 있다. 고객후기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매출이 나오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카페24 창업센터에 입주해 사업을 키워나갔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무 공간과 택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고 온라인 비즈니스에 관한 무료 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는 점이 초기 사업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유아용 제품의 경우 다양한 포장재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카페24와 연계된 서비스를 통해 합리적인 비용에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김 대표는 향후 다양한 국내외 아동 브랜드 상품을 모아 판매하는 오프라인 셀렉트숍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더해 사업이 더욱 안정화한 뒤에 온라인을 통한 해외 진출도 고려 중이다.
"장기적으로 신발 브랜드 '탐스'처럼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가 되는 구매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궁극적으로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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