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최근 인터넷 방송에서 있었던 언행과 욕설 논란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 사진은 지난 2018년 11월2일 MBC 교양프로그램 '비긴어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희철. /사진=뉴시스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최근 인터넷 방송에서 있었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3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생각의 옳고 그름을 떠나 거친 욕설과 저속한 표현들을 남발하고 내로남불 모습 보여드린 점 사과한다"고 전했다. 그는 "제가 만든 논란으로 상처를 받으신 팬 여러분께 가장 죄송하다"며 "이번 일을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어떠한 논란에도 엮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학교폭력과 특정 사이트에 대해 욕한 건 아무리 돌이켜 봐도 전 잘못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9일 아프리카TV BJ최군의 방송에 출연한 김희철은 슈퍼주니어의 도쿄돔 공연을 언급하며 일본과 한국의 공연문화나 팬들의 반응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일본 불매운동이 그 어떤 종자들의 XX같은 얘기 아닌가요"라고 말해 최군이 이를 제지하는 일이 있었다.

이 밖에도 김희철은 "이슈가 되게 기부를 해야 한다"며 "예전엔 조용히 기부했는데 아무도 모르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무도 모르는 것은 괜찮지만 여성시대 이 XXX들이"라고 발언했다. 이에 최군은 재차 김희철을 제지하며 마이크를 껐다.


그런가 하면 김희철은 ""학교 폭력한 XX들은 XXXX"라며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하기도 했다. 이어 "XXXX들. 너희 그렇게 살지 마라. 다 XXX에 X을 맞아야 하는 거 아니냐. 그걸 XX로 삼지 마라"고 강도 높은 욕설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