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다음달 28일 우루과이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모습.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과 우루과이가 4개월 만에 다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13일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28일 우루과이와 친선 A매치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맞대결 장소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이다. 킥오프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우루과이 대표팀은 다음달 24일 일본에서 경기를 치른 뒤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이로써 새 감독이 부임한 뒤 열리는 A매치 2연전 상대가 결정됐다. 한국은 다음달 24일 콜롬비아를 상대로 울산에서 28일에는 우루과이와 각각 경기를 치른다.

특히 우루과이와는 지난해 11월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이후 4개월 만에 맞대결을 펼친다. 당시 한국과 우루과이는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양팀은 조별리그에서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다득점에 앞선 한국이 16강에 극적으로 진출하고 우루과이는 탈락했다.


다만 우루과이의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는 16위로 25위인 한국보다 높다. 역대 전적에서도 9전 1승 2무 6패로 한국이 뒤진다. 지난 2018년 10월 서울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2-1로 제압한 것이 유일한 승리다.